해풍 바람에 말린
부드러운 반건조오징어
입이 심심할 때 찾게 되는 국민 간식 오징어. 다만 건오징어는 너무 딱딱한 식감 탓에 어린아이나 이가 불편한 어르신들이 드시기 어려웠는데요. 소개합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반건조오징어예요. 품질 좋은 선동오징어를 동해안 해풍바람에 말렸습니다. 건오징어보다 한결 더 쫄깃하고, 훨씬 더 신선합니다. 오징어의 대가 황보창수 컨비니언이 선보이는 부드러운 반건조오징어를 만나보세요.
01
무엇이 다른가요?
오징어는 ‘국민 건어물’입니다. 오징어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조사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 1위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쉬운 조리법과 호불호 없는 담백한 맛이 오징어의 매력입니다. 특히 말린 오징어는 심심한 입을 달래주는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궁금합니다. 건조한 오징어, 과연 ‘맛의 급’ 차이가 있을까요?
품질 좋은 오징어는 맛도 풍미도 확실히 다릅니다. 황보창수 컨비니언은 아버지의 대를 잇는 ‘오징어의 대가’입니다. 대표 상품은 포항 구룡포 건조장에서 100% 자연 바람으로 건조한 ‘황보표 오징어’. 이제 그의 단골 리스트에는 국내 유수 대형마트와 편의점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어떤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건 아니에요. 단지 늘 ‘좋은 물건으로 승부하자’ 그 신념 하나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징어는 맛이 없으면 재구매가 이뤄지지 않아요. 저는 구룡포 수협에서 최대 소매상을 11년 연속 받아왔습니다. 품질은 자신 있어요. 그 자부심, 그리고 책임감 하나로 오징어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황보창수 컨비니언은 품질 좋은 선동오징어를 반건조오징어로 선보입니다. 수많은 상품 사이, 그의 오징어가 빛나는 이유는 ‘해풍’에 있습니다. 그는 동해 자연바람에 건조한 오징어만 취급합니다. 선동오징어를 동해안 해풍으로 자연건조해 두툼하고 담백하며, 쫄깃한 육질을 고스란히 지켜냈습니다.
오징어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한 뒤, 해풍으로 건조합니다. 건오징어보다 촉촉해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완전히 건조된 오징어와 달리 반건조오징어는 육질이 한결 더 부드럽고 수분감이 살아있어, 어린아이나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황보창수 컨비니언의 반건조오징어는 3미와 5미 등 2가지 구성으로 준비됐습니다. 3미 구성에는 한 마리 90g 오징어를, 5미 구성에는 한 마리 80g 오징어를 담았습니다. 특히 5미 구성은 여름 한정 옵션으로, 8월까지만 선택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간단한 안주가 필요할 때, 공수가 많이 들지 않는 반찬거리를 만들 때, 베테랑의 반건조오징어를 선택해 보세요.
02
맛있게 먹는 법은요?
석쇠나 프라이팬을 이용해 구워드세요.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른 뒤 반건조오징어를 구워 드시면 달달하고 쫄깃한 오징어버터구이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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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관하나요?
받으신 직후 –18℃ 이하 냉동실에서 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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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하나요?
종이박스에 보냉백을 동봉해 신선하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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